워싱턴 D.C. -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주 국내 정책 논쟁부터 인사 결정, 그리고 그의 공개 발언을 둘러싼 논란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난관에 직면했다. 현재 행정부는 잠재적인 정부 셧다운, 사망한 보훈처 간호사에 대한 논란이 되는 발언, 그리고 곧 발표될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 문제로 고심하고 있다.
NPR 뉴스에 따르면 상원은 현재 부분적인 정부 셧다운을 피하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으며, 민주당은 국토안보부(DHS) 개혁을 추진하고 있다. 상원 민주당은 계획을 발표했지만, 현재 휴회 중인 하원에서 표결을 해야 하므로 그 운명은 불확실하다. 이번 논쟁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민 집행 전술에 대한 초당적인 우려를 강조한다.
이번 주 상황에 더해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 새벽 트루스 소셜에 1월 24일 미니애폴리스에서 연방 요원에게 살해된 37세의 보훈처 간호사 알렉스 프레티를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타임지에 따르면 트럼프는 프레티를 "선동가이자, 어쩌면 반란자"라고 칭하며, 프레티가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에게 소리를 지르고 침을 뱉으며 정부 차량을 손상시키는 모습을 담은 것으로 알려진 영상을 언급했다. 트럼프는 "그것은 모두가 볼 수 있는 학대와 분노의 광경이었고, 미쳐 날뛰고 있었다"라고 썼다.
한편, 대통령은 금요일 아침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NPR 뉴스는 보도했다. 이 결정은 오랫동안 기다려왔으며 백악관과 정치적 영향력으로부터 중앙은행의 독립성에 대한 대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지난 1년 동안 대통령은 미국 중앙은행 수장인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맹렬히 공격해 왔다.
뉴욕에서는 FBI 요원을 사칭한 남자가 연루된 별도의 사건이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마크 앤더슨(36세)으로 확인된 이 남자는 수요일 밤 법원 명령이 있다고 주장하며 루이지 망기오네을 연방 교도소에서 석방시키려 했다. 마약 체포 전력이 있고 작년에 법정 서류에서 정신 질환을 밝혔던 앤더슨은 연방 공무원 사칭 혐의로 체포되었다.
이러한 사건들은 일부 관찰자들이 트럼프 대통령의 접근 방식에 변화가 있다고 언급하는 시기에 발생했다. 타임지는 "점점 더 트럼프의 검증된 강압 도구들이 그에게 역효과를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기사는 시어도어 루즈벨트 대통령의 "조용히 말하고 큰 몽둥이를 휘두르라"는 접근 방식과 대조를 이루며 트럼프가 "큰 소리로 짖고 있지만 위협적인 몽둥이를 놓친 것 같다"고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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